농촌진흥청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축사 내 전력 사용이 늘어나면 전기 설비 고장과 과부하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화재·정전 사고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 365건 가운데 77%가 '전기적 요인(59%)'과 '부주의(18%)'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스마트축산환경과장은 "올여름에도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"며 "농가에서는 전기 설비와 정전 대비 체계를 반드시 점검해 축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20859215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